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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강남 3구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지난달에도 계속 오르며 이전 최고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급등세가 또 다시 부동산 거품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이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달 10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지난해 말 6억원대까지 떨어졌던 것에 비해 30%이상 오른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부동산이 고점을 기록했던 2006년보다 오히려 2억 원이 더 높습니다. <인터뷰> 김해룡(중개업체 대표) : " 재건축이 임박해졌구나 사실려는 분들이 빨리 사야겠구나 하는 기대감에 가격이 많이 오른거죠."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난달 아파트 실거래가를 보면 강남 3구의 재건축 아파트는 대부분 2006년도 가격을 회복했습니다. 제2 롯데월드 개발 영향으로 잠실 주공 5단지는 최고가에 근접했고, 사업 승인이 임박한 일부 재건축 아파트는 최고가를 뛰어넘었습니다. 지난해말부터 정부가 재건축 규제완화대책을 쏟아내고 낮은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처럼 단기간에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다시 부동산에 거품이 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변창흠(세종대 교수) : "재건축에 대한 규제,투기적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때를 놓치면 걷잡을 수없는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시의 적절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